오늘은 시간 때울 겸 카페를 찾다가
아주아주 예쁜 카페를 발견했어요!!
아마 카페를 차리고 싶은 분들의 로망 아닐까 싶어요..
바러바러
커피 은석씨!!
이층 주택 전체를 카페로 개조한 것 같아요 ㅎㅎ
이르케 주차장도 있어요!!
저기 왼쪽에는 강아지도 있더라는..
두 번째 갔을 때야 봤지만 ㅎㅎ
주차장에서 가는 길 말고,
따로 들어올 수 있는 입구도
저렇게나 예쁘게! ㅎㅎㅎ
마당에는 정자도 있었어요..ㅎㅎㅎ
도시에서 누릴 수 없는 여유로운 커다란 마당!
아마 주차장에서 올라오던 길인 것 같아요 ㅎㅎㅎ
외부도 이렇게나 예쁘게 꾸며놓으셨는데..
내부는 더욱!!
예뻤어요 ㅜ_ㅜ
아이들도 많이 있죠!
가족단위로 오는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그 이유는 좀 있다 공개할게요 ~ ㅎㅎ
이렇게 창문이 큼지막하게 있어서
시원시원하구..
밖에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카운터와 계단 사이에 보면 이런 문이 있는데 .. 열고 들어가면
이런 공간이 나와요!
어쩜 가는 곳마다 이렇게 큼직큼직한 창문들이 있는지..ㅎㅎ
화장실은 카운터 옆과 위에서 본 방 문 사이에 있어요 ㅎㅎ
화장실도 너무 아담한 게.. 직접 다 하신 느낌..?
휴지가 어찌나 크던지..ㅋㅋㅋ 싄긔...
건물 밖에서 봤듯
이곳은 2층이 있어요
저기 계단 끝 우측은 아마 .. 사장님 댁인 것 같아요 ㅎㅎㅎ
제가 위에서 모든 카페 드리머 분들의 로망이지 않을까 한 이유는 여기 있어요 ㅎㅎ
부부가 운영하시더라구요!!
남편분은 주로 2호점에 계신데
제가 갔던 요일은 월요일이라
원두 볶는 날이어서 인지 남자 사장님도 계셨어요 ㅎㅎ
2층에도 이렇게 시원한 창문들이
사방으로 있답니다!!
쉬림프 베이컨 파스타와 빙빙 스무디예요!
세트메뉴에 천 원? 정도 추가하면
다른 음료로 교환 가능해서 저는 교환해서 먹었어요!!
쉬림프 베이컨은
매콤한 맛을 기대하고 먹었지만..
계속 먹다 보니 느끼해서...
천천히 먹었어요 ㅎㅎㅎ
두 번째 갔을 때는 볶음 파스타 세트를 먹었어요!
양도 많고 샐러드도 신선해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ㅠ_ㅠ
진짜 배부르다는...
저번에 갔을 때 음료가 녹아서..
이번에는 음료를 따로 시켰어요 ㅎㅎ
여기도 통통한 새우!
새우가 진짜 크고 통통해요..
저번 쉬림프 베이컨 때도 그랬지만ㅎㅎㅎ
너어무 예뿌죠 ㅎㅎㅎ
수박 에이드 시켰던 것 같은데..
블랙베리였던가..?
보니 또 군침 돕니다...
또 가고 싶다... 지금은 병원신세지만 ㅠ_ㅠ
메뉴 첨부할게요 ㅎㅎㅎ
이렇게 전월 메뉴 순위도 해놓으시더라구요 ㅎㅎ
제가 갔을 땐 8월이었는데... 7월 메뉴가..ㅎㅎ
두 번째 갔을 땐 7월로 바뀌어 있었어요 ㅎㅎ
제가 위에서 설명한
아이들이 많이 올 수밖에 없는 이유!
바로 이런 이벤트가 있기 때문이지용 ㅎㅎㅎ
의도하고 간 건 아니었는데
마침 이벤트 하는 월요일이라
저도 세트메뉴에 아메리카노 공짜로 받는 셈이어서
천 원만 더 내구 세트메뉴에 음료 변경해서 먹었답니다 ㅎㅎㅎ
너무너무 맛있고 예쁜
또 가고 싶은 커피 은석씨
위치와 전화번호 첨부할게요!
1호점 2호점 둘 다 첨부하겠어용 ㅎㅎㅎ
커피 은석씨 1호점 이에요!
커피은석씨 2호점은 만종역 근처에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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