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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 • 냠냠/요리 • 챱챱

• 신혼일기 1화 곶감 호두 말이

 

 

 


 

 

 

오늘은 또 궁금한 맛의 곶감 호두말이

요리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뭔가 상상되는 맛...

견과류를 포함, 호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곶감때문에 감싸주는 맛이 맛있을 것 같아요 ㅎㅎ

 

 

 

 

곶감 호두 말이

 

맛있어보이지용!!

족발같기도하고..ㅋㅋㅋㅋ

 

 

땡감~

 

땡감이란 말을 거의 처음 들은 듯 해요 ㅎㅎ

 

 

곶감도 직접 만든답니다!

 

 

감 깎기

 

 

곶감을 만들기 위해

잘 여문 땡감을 깨끗이 깎아요!

 

 

줄로 엮기 

 

깎은 감을 줄로 매달아줘요!

 

매달기 위해서는 위에 꼭지를 다 떼면 안되겠죠~?

 

 

 

 

가을부터 추운 겨울 까지

한 계절을 그렇게 버티고 나면

 

 

 

 

짜잔!! 곶감이 됩니다 ㅎㅎㅎ

쭈글쭈글 쫀득쫀득

 

 

완전 상상도 못할 조합의 다른 작물!

 

 

 

 

 

호두가 나는걸 처음봤어요..

 

푸른 열매가 썩고 나야 딱딱한 껍질이 나올 줄이야...

 

 

 

 

신혼일기인 만큼

두 작물의 신방을 차려주는 오늘의 요리!

 

 

 

곶감을 확보!

 

 

 

 

호두는 당연히 껍질을 깨야합니다!

 

 

 

그리고 호두는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세요!

 

 

 

곶감은 자른 뒤에 잘 펴줘야해요!

 

호두를 감아주기 위해서죠!

 

 

 

김밥처럼 

 

깔개위에 곶감을 깔은 뒤에,

 

호두를 푹신한 곶감위로 깔아줍니다!

 

 

 

 

김밥 말듯이 슉슉 감아주세용

 

 

 

약간... 

곶감이 거뭇해서.. ㅎㅎㅎ 말아놓은 곶감..

 

 

 

족발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자막..ㅎㅎ

 

 

 

 

족발 맛있겠다..

 

 

 

 

옆에서 봐도 족발 같고..ㅎㅎ

 

 

 

플레이팅 너무 예쁜 족발!

 

 

 

빤짝빤짝 족발같은 

곶감 호두말이

 

 

예상보다 맛있다니..

 

진짜 더 먹고싶어용..

 

족발같은 곶감 호두 말이 

 

궁금합니다ㅎㅎㅎ